보컬 댄 스미스의 힘있으면서 부드러운
음색이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밴드
2010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4인조 얼터너티브 록 밴드
바스틸 'Bastille' 입니다.
바스틸의 최고의 히트곡
1집 싱글 'Pompeii' 로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았고
2014년 브릿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거머쥐면서 탄탄대로를 밟았지만
현재는 살짝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신나는 리듬에 우울한 가사를 추구하며
발전하는중이고 여러 시도를 두려워 하지않는 밴드입니다.
바스틸 ( Bastille ) - Quarter Past Midnight 포스팅 이후
Quarter past midnight 이라는 곡에서
보컬 댄 스미스 특유의 힘있고 부드러운 음색을 보여주었다면
조금은 웅장한 느낌의 음색을 더한 곡 'Pompeii' 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 노래에는 흔한 이별, 사랑, 위로, 희망 이러한 감정이 아닌
서기 79년 8월 24일에 일어났던
폼페이오 화산폭발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라고 합니다.
폼페이오 화산폭발의 잔해와 미라들을 보고
만약 이 시체들이 살아있다면 무슨 이야기를 할까 ?? 에 관해 쓴
독특하지만 보컬 댄 스미스 특유의 음색을 느낄수 있는 곡.
바스틸 ( Bastille )의 폼페이 ( pompeii ) 입니다.
바스틸 ( Bastille ) 폼페이 ( pompeii ) 라이브 Live
바스틸 ( Bastille ) 폼페이 ( pompeii ) 가사 Lyrics
바스틸 ( Bastille ) 폼페이 ( pompeii ) 노래방 KARAOKE
바스틸 ( Bastille ) 폼페이 pompeii 커버 영상
(Morf 라고 하는 재능있는 아티스트의 루프스테이션을 이용한 버스킹 영상입니다)
바스틸 ( Bastille ) 폼페이 pompeii 가사
I was left to my own devices
난 거기에 자유롭게 남겨졌지
Many days fell away with nothing to show
많은 날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어
And the walls kept tumbling down
담벼락은 계속 무너져 내렸고
In the city that we love
우리가 사랑을 나눴던 도시에서
Grey clouds roll over the hills
잿빛 구름은 언덕 위로 몰려와
Bringing darkness from above
땅을 어둠으로 뒤덮었지
But if you close your eyes
하지만 네가 눈을 감는다면
Does it almost feel like nothing changed at all?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것같은 생각이 드니 ?
And if you close your eyes
네가 눈을 감는다면
Does it almost feel like you've been here before?
이 장소가 여전히 익숙한 느낌이 들까 ?
How am I going to be optimist about this?
내가 어떻게 낙관할 수 있을까?
How am I going to be optimist about this?
내가 어떻게 낙관적이 될 수 있을까?
We were caught up and lost in all of our vices
우리는 붙잡혔고 우리가 저지른 죄로 사라져 갔어
In your pose as the dust settles around us
잿더미에 파묻힌 채로
And the walls kept tumbling down
담벼락은 계속 무너져 내렸고
In the city that we love
우리가 사랑을 나눴던 도시에서
Grey clouds roll over the hills
잿빛 구름은 언덕 위로 몰려와
Bringing darkness from above
땅을 어둠으로 뒤덮었지
But if you close your eyes
하지만 네가 눈을 감는다면
Does it almost feel like nothing changed at all?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것같은 생각이 드니 ?
And if you close your eyes
네가 눈을 감는다면
Does it almost feel like you've been here before?
이 장소가 여전히 익숙한 느낌이 들까 ?
How am I going to be optimist about this?
내가 어떻게 낙관적이 될 수 있을까?
How am I going to be optimist about this?
내가 어떻게 낙관할 수 있을까?
Oh where do we begin,
어디서부터 되짚어야 할까
the rubble or our sins?
그저 재앙의 잔해일까 우리들의 죄일까?
Oh where do we begin,
어디서부터 되짚어야 할까
the rubble or our sins?
그저 재앙의 잔해일까 우리들의 죄일까?
And the walls kept tumbling down
담벼락은 계속 무너져 내렸어
In the city that we love
우리가 사랑을 나눴던 도시에서
Grey clouds roll over the hills
잿빛 구름은 언덕 위로 몰려와
Bringing darkness from above
땅을 어둠으로 뒤덮었지
But if you close your eyes
하지만 네가 눈을 감는다면
Does it almost feel like nothing changed at all?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것같은 생각이 드니 ?
And if you close your eyes
네가 눈을 감는다면
Does it almost feel like you've been here before?
이 장소가 여전히 익숙한 느낌이 들까 ?
How am I going to be optimist about this?
내가 어떻게 낙관적이 될 수 있을까?
How am I going to be optimist about this?
내가 어떻게 낙관할 수 있을까?